김병준 후보, "세종 고운동 지역 상가" 상인들과 면담
상태바
김병준 후보, "세종 고운동 지역 상가" 상인들과 면담
  • 세종TV
  • 승인 2020.03.29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종시 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수준,
세종 출신 집권 당 대표(이해찬) 지난 4년 동안 뭘 했나”

- 세종시 고운동 상인들, 임대료를 내기 위해 다른 곳에서 알바까지 해야 하는 상황

- 세종시 국회의원 이해찬 대표, 정책 조정 없이 자영업자들의 고통 외면해

김병준 후보가 28일 고운동 상가지역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공실율 문제등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마련에 나섰다.(사진제공=김병준후보 선거사무실)
김병준 후보가 28일 고운동 상가지역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공실율 문제등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마련에 나섰다.(사진제공=김병준후보 선거사무실)

세종시을 김병준 후보(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중부권 선대위원장)328일 오후 "세종 고운동 지역 상가" 일대를 방문하여세종시 상가의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상인들이 임대료를 내기 위해 다른 곳에서 알바까지 하고 있다면서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상인들이 고통에 시달릴 동안 대체 뭘 했나라고 비판했다.

세종시 고운동 지역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빈 상가 주인들은 집에 계신 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알바를 해서 관리비를 내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이라면서맞은편 대형 마트도 손님이 없어 문을 닫았을 정도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B씨는동탄 신도시에서 세종으로 이사했는데 동탄 신도시는 1000세대에 상가가 6개인데 비해 세종시는 대략 400세대에 상가가 10개나 된다. 세종에 온 지 5년 째 인데 장사하기 너무 어렵다.”면서“18단지는 600세대에 상가 200개 허가를 내줬다. 그곳도 겨우 20%밖에 채워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병준 후보는이렇게 빈 상가가 많도록 여태껏 정책적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다.”면서세종시 상가 공실문제를 완화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이장우대전시장과 대화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 합동출정식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충남 금산군 진산면 주민들과 환경단체 '송전선로 건설 강력 반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