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회와 국가에도 올바른 지도자의 유무에 따라서 그 집단은 올바로 서거나, 무너진다.
대한민국은 크고 작은 사건을 겪어가면서 드디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기까지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으며, 1948년부터 1960년까지 초대부터 3대의 재임을 거친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2017년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렀고,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가 만들어 진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기 전까지 남한과 북한의 경제력은 약 32배정도 차이가 나며, 남한은 세계 제9대 경제강국이 되었으나, 북한은 핵을 개발한 것 외에는 단 하나도 자랑할 것이 없고 먹고 사는 문제, 사생활의 자유가 없는 문제,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어 폐망의 직전에 와있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망한 북한과 ‘낮은 단계 연방제’를 하겠다며 대선에서 공약했고, 이를 추진하려는 듯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추미애 법무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의 사회주의 주장과 이인영 원내대표의 “동일노동, 동일임금”과 더불어시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0대 공약으로 제시했다가 취소한 “전 국민들에게 매달 60만원 지급”등에서 볼 때 제21대 4.15총선은 예년의 총선과는 다른 정치이념과 경제체제를 선택해야 하는 총선이다.
다시 말하면 이번 4.15총선은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와 시장자본주의적 경제체제를 선택하든 사회주의 청치체제와 공사주의적 경제체제를 선택하든 간 하나의 체제를 선택하는 총선이다.
문재인 정부는 총선의 전략으로 야당이 모여서 문재인 정부의 안보불안과 폭망한 경제 등의 실정에 대해 여론형성이 되지 못하도록 제1차적으로 전광훈 목사를 구속시켰다. 이어 '우한코로나사태'를 적절히 활용하여 회중예배를 중지시키는가 하면 제1야당의 국회의원과 4.15총선 후보들로 하여금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기회를 봉쇄하고, 경제실패 등의 ‘문재인 정부 심판론’에 대한 여론조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한코로나 사태를 활용하고 있는 듯하다.
결코 설마, 설마 할 때가 아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여야의 전국총선격전지 12곳 중에 10곳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추진하려는 정당의 총선후보들이 앞서고 있다고 발표되었다. 공산주의는 예배를 인정하지 않기에 그들이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면 더이상 정상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가 없는 사실을 아직 시간이 있을 때 강단에서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이번 4.15총선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체제로 몰리게 된다면, 사익보다도 우선시해야 하는 국익을 추구하지 못한 정치인들보다 영적문제를 모른 목사들의 문제다.
다시 말해 대한민국의 문제는 곧 자유우파 지도자들의 문제이며, 대부분의 정치지도자들은 사익에 밝아 신뢰할 수 없지만, 사랑제일교회의 정광훈 목사에게서 확인된 것처럼 기독교 신앙들의 지도자인 목사와 장로는 신뢰할 수 있기에 오늘날의 이 위기는 그들이 책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