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과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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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과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0.04.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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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대한민국 국민이 경험한 최초의 선거인 1948510일의 총선, 비록 서울, 경기, 강원, 전북 등 4개 지역은 선거도 치르지 못했으나 포탄이 날아다니던 1952425일의 최초의 지방선거도 치렀으나, 2020년의 4.15총선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우한코로나라는 선거.

일종의 우환코로나 총선으로서 여당에 하자는 대로 착실하게 따라가는 야당은 미래통합당이 최초일 것이며, 국회의원이나 국회의원 총선후보들의 정치적인 발언이 소멸된 희안한 선거.

또, 하나의 특징은 총선후보들은 국회의원이 해야 할 고유의 국가발전과 입법에 관한 공약과 정책은 소멸했고 민주노총 산하에 길들려진 방송언론들이 유도하는대로 오로지 득표와 당선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니, 이들에게서 무슨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미래를 기대하고 있으랴?

여기에 여론기관들공정한 로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의 아류가 되어 특정후보와 특정정당을 선호하는 특정지지층을 많이 배분하는 여론조사로 현실분석을 왜곡하고 있다.

미래통합당4.15총선의 이슈를 경제폭망으로 인한 문재인 정권 심판으로 처음에는 반딱여론의 힘을 얻었으나, 더민주당의 우한코로나를 잘 대처한 정부에 밀렸고, 공천경쟁에서 불만을 품은 무소속 후보의 출마와 우리공화당 후보의 출마로 부담을 나고 있으나 더민주당은 정의당이 독자후보로 출마한 부담은 있으나 공천불만으로 무소속에 나온 후보가 거의 없다.

방송언론들이 발표한 단순 여론조사에서는 4.15총선에서 전국의 격전지 12곳 중 10곳이 더민주당 압승, 미래통합당이 2곳에 승리를 예상한다고 발표하였으나,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모바일 등 실시간 소통되는 사물지능통신 센서 데이터에 의한 빅데이터 정밀분석 기술에 의하면 미래통합당이 압승한다는 상황이니 실제로는 개표를 해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여건에서 만약 미래통합당이 확실한 총선승리를 얻으려면 가장 무엇보다도 총선이슈를 경제폭망으로 인한 문재인 정권의 심판이 아닌 “‘낮은 단계 연방제의 추진에 대한 위험성과 경제, 안보폭망으로 인한 문재인 정부의 심판으로 4.15총선 전략을 대폭 수정해야 한다.

    

또, 선거는 기싸움에서 시작됨으로 정부여당에 끌려가서는 안되며 독자적인 전략으로 주도해야 하며 특히 7백만 이북5도민에 대한 특별대책, 전체 유권자의 1.2%인 약 54만의 18세 유권자와 문재인 대통령의 낮은단계연방제추진에 놀란 약1,200만명의 기독교 유권자에 대한 특별대책이 발표되어야 하며, 정부의 복잡한 재난지원금에 대해 46‘1인당 50만원, 25조 재원을 타 예산에서 절약하여 배려하도록 발표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주장은 돋보였다.

4.15총선과 미래통합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씨름선수의 삿바 싸움처럼 중요한 이슈선점에서 문재인 정권의 낮은단계연방제 공약으로 인한 정치적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 경제적 시장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체제선택으로 전환해야 하며, 이것이야 말로 자유우파가 결속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호하고 대선에서 정치권력을 교체할 수는 유일한 지름길이다.

8일이 남은 총선일정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결단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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