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후보, 8일 문재인 정부 실상 알리며‘표심 잡기’총력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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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후보, 8일 문재인 정부 실상 알리며‘표심 잡기’총력전 이어가
  • 고광섭 기자
  • 승인 2020.04.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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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조국사태 막기 위한 ‘조국방지법’ 발의해 청년을 위한 공정사회 만들 것 -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4.15 총선이 단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8일 지역 곳곳에서 전방위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총력전을 이어갔다.

홍문표 후보는 이날 첫 유세로 홍성여자중학교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예산군 광시장, 홍성군 갈산장, 예산군 고덕장 등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하고 밤늦게까지 지역민 면담을 이어나가며 표밭 다지기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홍문표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홍문표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홍문표 후보는 단지 본인의 선거만을 위해 수십 년간 타지에 살다 뒤늦게 지역을 찾아온 후보가 아닌 지역 구석구석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토박이 정치인 홍문표를 뽑아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또한, 홍문표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반칙과 편법그리고 무능정권의 실상을 지역민에게 알리며 정권심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조국사태가 불러온 특권과 반칙 아빠찬스’, ‘엄마찬스라는 불공정으로 우리 청년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국 국무부가 발간한 '2019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한국의 부패 사례로 '조국' 지목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공정의 가치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21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하여 공정의 가치아래 청년이 미래와 희망을 꿈 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불공정입시 근절을 위한 조국방지법을 반드시 발의해 제2의 조국사태를 막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 후보는 문재인 정부 지난 3년간 우리 경제는 끝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는 예고편에 불과한 암담한 상황이다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과반 이상을 차지해야만 정부의 무능경제를 바로 잡고 우리나라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예산홍성군민과 대통합을 이뤄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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