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성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박 의원은 “더 큰 천안을 만드는 소중한 한 표를 다음주로 미루지 말아달라”며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는 선거인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실천을 위하여 본 투표 당일 유권자가 몰리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천안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천안의 100년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대한민국과 천안의 미래를 위해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힘 있는 3선으로 더 크게 키워주신다면 반드시 더 크게 보답하겠다”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4월 10일~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고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