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낭만적인 대동하늘공원,「야간관광 100선」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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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낭만적인 대동하늘공원,「야간관광 100선」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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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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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포함 -
대동하늘공원 야경. (사진제공=동구청)
대동하늘공원 야경. (사진제공=동구청)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20동구 85경인 대동하늘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과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동하늘공원을 포함한 야간관광 100을 선정했다.

대동하늘공원은 지난 2009년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이후 랜드마크인 풍차와 더불어 좁은 골목을 따라 알록달록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힐링과 낭만, 추억을 찾는 시민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전 원도심 야경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명품 전망대가 있어 대전의 대표적인 야경명소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야간관광 100선정으로 대동하늘공원은 야간관광 디렉토리북에 실릴 뿐만 아니라 야간관광 국제포럼과 야간관광 테마 여행주간 운영 등 한국관광공사의 전사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외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동하늘공원이 야간관광 100에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코로나19 종식 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동하늘공원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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