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후보에게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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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에게 드리는 글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0.04.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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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먼저 괴한단체 종북세력으로부터 선거방해를 받아가며, 이번 총선을 치르느라 수고 많았소!

미래통합 당의 오세훈 후보는 아쉽게도 4.15총선 서울특별시 광진구을 지역구 선거에서 당일선거에서는 득표율이 55.3% 44.8%33,469표 대 28,276로서 박빙을 이룬 더민주당의 고민정 후보를 10.5%(5,193)로 앞서 나갔으나, CCTV의 감시없이 보전된 사전투표가 개함되자 40.4%(17,993) 58.3%(25,934)로서 고민정 후보는 사전투표에서 당일투표보다 13.4% 더나왔고, 오세훈 후보는 사전투표가 당일투표보다 12.5%가 줄어들어 고민정 후보는 50.3%54,210표를 얻었고, 오세훈 후보는 47.8%를 얻어 51,464를 얻었기에 결국 2.5%(2,726)차로 패배하는 아픔을 가졌고, 유사한 사례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솟아졌지요.

그런데 214.15총선에서 2020410일과 11일의 양일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4,3994,247명 중 1,1742,677명이 참여했으며, 투표에 참여한 연령별로는 19세 이하 263,505(2.2%), 201722(14.6%), 301494,267(12.7%), 402074,663(17.7%), 502576,527(21.9%), 602152,575(18.3%), 70세 이상 1461,138(12.4%)로서 일반적으로 20대와 30~40대까지는 진보좌파를 지지하며, 50, 60, 70대는 자유우파가 강세이고 50, 60, 70대는 52.6%나 참여하여 자유우파후보인 오세훈 후보에게 유리하므로 사전투표에서도 당연히 오세훈 후보가 더 많이 나와야 정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의 122개 지역구 사전투표에 있어서 특징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득표율의 비율이 2후보 이상일 때 60% : 30% 혹은 두 후보일 때 65% : 35%의 비율로 일정한 사전투표의 득표비율이 나타난다는 것은 자연현상으로는 불가한 일입니다.

누군가가 사전투표를 조작하지 않고서는 일어나기 어려운 일정한 결과물이 나타난 것이며, 4.15총선이 처음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투표율이 60%를 기준으로 낮으면 집권여당이 유리하고, 60%보다 높으면 제1야당이 유리한 20회에 걸친 경험칙이 있고, 이번 4.15총선은 66.2%로서 지난 제20대 총선보다는 8.9%가 더 높아 1야당에 절대 유리한 투표참여율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몇 가지 비상식적, 비통계적 결과치가 나온 것은 사전투표로 역전된 후보자들이나 정당이나 시민단체에서 투표함의 보전을 통해서 재겸표를 요청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총선후보들사전투표 효력정지 가처분과 당선무효소송으로 꼭 재검표를 해야 합니다.

4.15총선첫째 평균투표율 66.2%로서, 4년 전 제20대 총선에 비해 8.9%가 높았기에 야당에게 절대 유리한 선거였으나, 결과는 반타작이라는 사상초유의 이해불가 총선이었고, 둘째 서울, 경기, 인천에는 더민주당 후보들에게 일괄 약 60%~ 65%의 사전투표가 나왔고, 셋째 경기도 용인사전수지투표소의 경우 투표소에서 선관의, 선관위에서 우체국으로 소꾸리 투표함으로 송부했고, 넷째 우한코로나를 이유로 비닐장갑을 끼개하여, 지문이 남지 않게 하는 등으로 재검표를 해야 하며 만약 확인, 점검하지 않으면 대선에서는 야당이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정부여당은 경제폭망과 안보포, 원자력 폐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줄도산 여기에다 중국우한코로나 등으로 어떤 경우에도 정부여당이 압승을 할 수 없는 정치환경이 아니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4.15총선이 있기 몇 일전 자신이 운영하는 알릴레오에서 유시민 노무현 재단이사장이 총선 전에 이미 180석이라고 했던 예측이 실제로 정부여당의 수뇌부가 마치 조작이라도 한 듯이 정확하게 예측한 것과 사전투표의 6:3이라는 일정한 수치와 총선결과물에 대해서 유시민 대표가 나온 개표중개방송을 본 사람은 소름이 기치는 장면이 되었을 것입니다.

4.15총선 사전투표와 관련이 있는 듯한 미래통합당의 지역구 낙선 미래통합당의 후보들득표율 45% 이상은 모두 27이며, 또 중첩이지만 득표율 47%이상은 15입니다. 과연 이들이 지역구 선관위에 사전투표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실사를 요청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4.15총선 당일투표에서 47%이상 득표한 미통당의 총선후보는 오세훈, 주광덕, 이수희, 이언주, 박민식, 김척수, 이장우, 이은근, 박순자, 이상일, 김학용, 유상범, 최현오, 경대수, 신병철15명인데, 미통당 지역구 후보들은 사전투표 등에 대해 효력정지가처분과 당선무효소송을 통해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도 전자개표기가 아닌 수개표로 재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예비후보의 기회를 대신 누렸고, 만약 이번기회에 단합하여 부정투표를 밝히지 못하면 다가오는 대선에서 패배하는 것은 당연하고, 다음 총선에는 100석도 못건져 결국 낮은 단계 연방제로 언제든 넘어갈 수 있기에 당사자는 사생결단으로 진실을 규명해야 합니다.

특히, 보수의 대선후보로 불려진 오세훈 후보는 이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고,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려는 확실한 의사가 있다면 행동으로서, 법조인으로서 실력과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4.15총선이라는 정치공학은 경험도 무시될 수 있으나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의 약 122개 지역구 선거의 사전투표에서 6:3의 일괄적인 득표가 일어 날 확률수천만분의 1이라는 통계학은 무시할 수 없고, 이를 근거로 부정선거의 시비는 끊고 민주주의는 정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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