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새마을 방역단,‘생활방역도 철저히!’
상태바
대전 서구 새마을 방역단,‘생활방역도 철저히!’
  • 세종TV
  • 승인 2020.04.23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둔산동 세이브존 일원, 일제 방역 실시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22일 서구 새마을지도자 회원들로 구성된 새마을 방역단과 함께 둔산동 세이브존 앞 대로변과 버스승강장, 상가입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공공시설의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대전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전 서구 새마을지회(회장 양용모)는 지역별로 새마을 방역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 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마을 방역단의 꾸준한 방역 활동은 구민의 불안감 해소 및 코로나 전염 차단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 방역단의 자발적인 방역 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많이 줄어들며,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되고, 나아가 종식 선언이 있기 전까지는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방역단의 역할이 중요하며, 서구도 방역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새마을 방역단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며, 이날 소독에 참여한 한 사람, 한 사람의 노고를 크게 격려하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둔산지역 새마을방역단과 함께 세이브존 일원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청)
장종태 서구청장은 둔산지역 새마을방역단과 함께 세이브존 일원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