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과 장제원! 뭐라고 말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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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과 장제원! 뭐라고 말 할래요?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0.04.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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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어리석은 사람들은 주변의 정보와 정세를 참고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예측과 지력으로 성급한 결론을 짓는 경우가 많으나 차고 넘치는 4.15총선의 부정선거에 관련된 과학적, 통계적 징후와 혐의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고 성찰하지 않고 판단하는 것은 중요한 일일수록 피해야 한다.

아직도 이조 5백년의 관료문화의 때가 빠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풍습은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는 25세 이하의 어릴 적, 소 시절에 영향을 많이 받으나, 사실 그것은 특혜이고 25세 이후 자신의 길을 스스로 만들어 걸어가는 가운데 성취하는 인생작품으로 평가해야 한다.

자료에 의하면 이준석은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대에 잠깐 다니다가,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컴퓨터과학의 복수로 전공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였고, 201211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되어, 20125월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퀴즈로 불리며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으로서 활동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거치면서 유승민의 바른미래당으로 이탈했으며, 4.15총선에서도 서울 강남병에서 김미균(34)시지온 대표의 공천이 철회되면서 전략공천인 단수추천으로 공천권을 낙아 챈 것에는 유승민의 역할이 있었으리라.

더욱이 8석의 바른미래당 소속의 의원들이 영입되는데, 이준석은 미통당의 최고위원이 됐다.

이것도 사람에 따라서 평가는 달리질 수 있고, 당연히 유승민의 요구를 의식할 것이나, 럭비공과 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준석을 미통당의 최고위원까지 세운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

최근 4.15총선에 있어서 통계상으로 도저히 성립될 수 없는 등식이 도출되고 확인되면서, 감정적으로 보아서는 술의 안주 감으로 넘길 수도 있으나, 학문적으로 보아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통계의 결과라는 통계학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교수들이 한 결 같이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미래통합당이준석 최고위원, 장제원 의원, 하태경 의원 등이 특히 이준석 최고위원이 보수성향의 유튜브들이 문제를 제기해온 사전투표 부정 논란에 대해 증거가 명확하면 하루 빨리 검찰에 고소, 고발을 넣어라며 조롱했고, 그것도 모자라 개표 조작설에 동조하는 당내 의원들을 소수종교에 흔들리는 힘든 사람들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조작설을 띄우며 자신에게 공격하는 보수 유튜브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정치를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정치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된 혹은 정체성이 제대로 정립한 것인지 알 수 없다.

특히, 그가 전공한 것이 경제학이라고 하니, 정권이 오고가는 차기대선을 앞두고, 자유우파를 대변하는 미래통합당이 어떻게 정치를 이끌어 가야할지? 혹은 현재 보수 유튜브들이 내세우는 통계학적 근거가 자신이 공부한 컴퓨터과학상으로 설명이 불가한지? 분석, 확인해야 한다.

이준석 최고위원이 정치권에서 무슨 작품을 내세울지 알 수 없으나, 필자가 알고 있는 것세 번씩이나 공천을 받고 출마한 총선에서 영원한 2등을 기록했다, 자신의 정치여정이 어쩌면 2%가 부족했다는 성찰은 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이 최고인 듯 고집만 살아 있다면 아래의 사진이 주어지는 의미를 자신이 하버드에서 전공한 컴퓨터과학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서울, 경기, 인천의 122개 지역구 선거에서 평균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더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율이 6336이라는 공식이 사실이라면, 전 지역구의 컴퓨터는 전시와 발표용뿐이고, 중앙프로그램에 누군가가 일괄 입력했다는 추정이 가능한 것을 알지 못한단 말인가?

미래통합당의 진정한 문제는 민노총 산하의 kbs, mbc, sbs, ytn, knn 등 방송 언론기관이나 한국갤럽이나 리얼미터 등의 여당 편중의 여론조사기관이 문제가 아니라 여당의 정책에 대응하는 정책입안능력이 뛰어난 것, 투쟁하는 야당도 아닌 특별한 대책이 없고 당을 지도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쉽이 부재하다보니 거듭된 미래통합당의 졸전과 야당의 분열이 문제이다.

지난 대선 때에는 바른미래당의 유승민 후보를 도왔던 이준석 최고위원이 당시에는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대선후보였으나 4.15총선에 공천을 받지 못해, 대구 수성을에서 간신히 당선되어 입당하기를 원하는 홍준표 전 대표에게 나갈 때는 자유로우나,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될 수 없다는 류의 발언이나, 영원한 2등인 그가 홍준표, 아침마다 정치 왜 하나’ 5번 복창하길이라는 발언은 그만 보면 웃음이 나오는 철없는 아이의 순진한 얘기와 같다.

조경태 최고위원이 김종인 비대위에 대하여 대선전까지 전권을 위임을 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당헌과 당규를 뛰어 넘는 권한이라며 반발하자, 이준석 최고위원당헌 당규에는 비대위원의 역할과 임기를 규정하는 것을 최고위원회가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그런 주장은 앞으로 안 나왔으면 한다고 조경태 최고위원 발언에 반박했으나, 당헌의 최고위원회는 전국위원회와 의원총회를 소집할 수 있으며, 기타 당무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의 처리나 혹은 기타 주요 당무에 관한 심의의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발언 역시도 적법한 발언으로 볼 수 없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미래통합당의 지지자인 자유우파의 국민들은 지난 4.15총선이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라는 체제선택의 선거로 받아들였고, 미통당의 103석과 빛나는 무소속의 4석을 합하여 107이 아니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총선후보 시절2017년 대선후보시절에 공약한 낮은 단계 연방제의 악몽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준석 최고위원장제원 의원하태경 의원은 이런 필자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이준석 최고위원은 미래통합당의 당헌 제31조 최고위원회의 기능에 대해서 확인도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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