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0 개별주택가격 공시…전년대비 2.04% 상승
상태바
공주시, 2020 개별주택가격 공시…전년대비 2.04% 상승
  • 세종TV
  • 승인 2020.04.28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웅진동, 옥룡동 등 주거환경 개선되면서 상승 이끌어 -

공주시(시장 김정섭)202011일 기준 관내의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29일 결정·공시한다.

공주시청 전경
공주시청 전경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시하는 개별주택은 22,792호로, 토지특성과 표준주택 변경 등의 상승요인이 작용하면서 지난해 대비 주택가격이 2.04%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웅진동과 옥룡동, 금학동, 중학동은 도시계획도로 및 도로확장, 주차장 확보, 제민천 둘레길 주변 등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2% 이상 상승했다.

또한, 반포면과 의당면, 우성면 등도 마을진입로 확충과 세종, 대전 등 인근 대도시와의 교통접근성이 향상돼 1%대로 상승했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가격 함께 공주시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 할 수 있다.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29일까지 세무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에 대해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재조사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 신청인에게 알리고 6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김정식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조사원의 현장조사와 한국감정원의 검증, 열람 및 의견 제출과 함께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엄밀한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