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당선인, “긴급재난지원금 기부하겠다”
상태바
박영순 당선인, “긴급재난지원금 기부하겠다”
  • 박종신 기자
  • 승인 2020.05.04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1대 국회 등원하면 민생안정 위해 3차 추경 추진 -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고 고용보험 재원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영순 당선인은 4,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가족들과 상의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고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겠다, “특별법에 따라 신청하지 않은 재난지원금은 고용안정, 직업능력개발, 실업급여 지급 등에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 당선인은 이어 오늘부터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다, “재난지원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무너지는 민생을 살리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뜻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유례없는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를 지키고 소비 진작을 통해 내수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21대 국회에 등원하면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3차 추경안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영순 당선인은 지난 3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대한 많은 국민이 생계 걱정 없이 막연한 고통과 불안에 떨지 않도록 힘이 되어 드리는 것이 정치와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정부와 대전시에 긴급재난생계수당도입을 제안한바 있다. 지급 대상은 소득 1분위에서 6~7분위까지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해당국민 1인당 100만원을 일괄 지급할 것을 주장했다.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대덕구민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박영순 당선인측)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대덕구민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박영순 당선인측)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이장우대전시장과 대화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