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연평도에 발전소 오염물질 저감설비 구축
상태바
한국전력, 연평도에 발전소 오염물질 저감설비 구축
  • 세종TV
  • 승인 2020.05.20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이 5월 20일 연평도에서 섬 지역 발전기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인 ‘1MW급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처리 촉매 필터 설비’를 개발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은 김동섭 한전 사업총괄부사장,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용준 현대머티리얼 상무, 한현식 희성촉매 부사장 등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한전이 개발한 촉매 필터 시스템은 현대머티리얼, 희성촉매와 공동연구 결과물로서 섬 지역에 설치된 디젤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한전은 기존에 기술개발에 착수한 촉매 필터 시스템을 활용하여 섬 지역 발전기에도 적용 가능한 설비를 개발하였고 최초로 연평도 내연발전소 5호기에 설치를 완료하여 실증에 착수한다.

한전은 환경부에서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2017년)’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오염물질 촉매 필터 시스템 기술개발에 착수하였다.

2019년 5월에 발전부문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섬 지역에 설치된 발전용량 1.5MW 이상인 디젤 발전기관이 새롭게 규제대상으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한전은 설비용량 1.5MW 이상 발전시설 18기에 대해 오염물질 저감장치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탈질촉매와 먼지 필터를 통합하여 디젤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90% 이상 제거하여 배출허용기준의 최대 2/3 이하로 줄인다. 이를 통해 연평도의 대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연평도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탈질촉매와 먼지 필터를 하나로 합친 촉매 필터 시스템을 개발하여 설비 크기를 30% 이상 줄여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한다. 아울러 촉매 필터는 2017년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과 함께 대만발명협회, 크로아티아 발명협회, 태국 국립연구협회 특별상 총 4개 상을 받은 바 있다.

한전은 연평도 발전소에서 2020년 12월까지 ‘1MW급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처리 촉매 필터 설비’의 실증을 완료할 예정이다. 축적된 운전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섬 지역 발전소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촉매 필터 시스템은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선박과 건물 등에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신규시장 발굴 및 사업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섭 사업총괄부사장은 “이번 실증설비는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디젤엔진 오염물질 저감장치”라며 “앞으로 미세먼지,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촉매 필터 시스템과 같은 친환경 기술개발에 계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한국전력 커뮤니케이션실 조성준 차장 061-345-315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전 서구, 중국 온령 마스크, 적십자봉사회 서구협의회 전달
  • 허태정 시장, 근로자의 날 코로나19 의료진 격려
  • 허태정 시장, 어린이날 맞아 소아 환자 가족 격려
  • 소방본부, ‘한국119소년단’모집기간 연기
  • 서구, 그늘막 쉼터 추가 확대 설치‘ 5월부터 조기 운영 ’
  • 동구 치매안심센터, ‘두뇌튼튼 신체탄탄’ 치매안심키트 보급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53 세종에비뉴힐 A동 50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특별시 강서구 우현로 67
    • Tel : 2658 -3236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세종TV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상임고문 : 윤기한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발행인 : 정대영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0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jc@tvsj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