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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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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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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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과 가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만장 전달
삼양그룹(대표: 김 윤 회장)이 1월 1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 60명이 참가해 영세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양그룹 대졸공채 신입사원 19명도 참여해 선배 사원들과 함께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며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 대전 삼양그룹 연수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고 있는 신입사원은 사회생활 첫 발걸음을 봉사활동으로 내디뎠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이병수 사원은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며 “앞으로 내 주위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는 삼양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삼양그룹 관계자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기 위한 활동인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 고치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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