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와 중국 해열건국호텔은 10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위해시 해열건국호텔에서 2013 한·중 음식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백석문화대 외식산업학부 학생 23여명과 호텔 관계자 및 조리사 20여명이 참여해 한국음식 약 60여종을 매일 현지인들에게 제공하고 한국음식의 중국 현지화를 위해 호텔 조리사들과 함께 한국전통음식 뷔페를 운영한다.
또 높아진 한류 위상에 부합하는 K-Pop을 활용한 문화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 한국음식과 문화의 우수함을 현지인 및 교민들에게 널리 알려 백석문화대의 위상과 이미지 상승의 효과를 기대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 중 백석문화대 학생들은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공예품 및 장식품들을 홍보하고 현지 대학과 산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유학생 입시자원을 확보하고 백석문화대 학생들의 외국 인턴과 취업의 기회를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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