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통당, 홍준표 의원 등 4인의 복당 강청! - 세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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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홍준표 의원 등 4인의 복당 강청! - 세종tv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0.06.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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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미래통합당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인공지능과 로봇지능의 테크놀로지시대에 걸 맞는 행동양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인가? 과거의 관록과 경험에 의거하여 안주할 것인지는 그가 비대위원장으로서 임기 3개월에 결정 날 것이고, 지난 422일에 비대위원장이 되었으니, 622일을 기준으로 미래통합당을 쇄신할 대안이 없다면 속빈강정이다.

어쩌면 김종인 비대위원장첫째 치밀하게 계획한 후 실행하며, 둘째 직면하는 사안에 대해 학습형이나 민첩형이라기 보다 경험의 유무에 따른 잔류형에 가깝고, 셋째 혁신적인 주장보다 구태에 의존하며, 넷째 예측이나 직감은 무시하고 논리에만 의존하는 올드-타입의 지도자형이 될지, 그 반대의 뉴-타입의 지도자형일지는 불과 10여일 이내에 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현재까지는 사교육 철폐와 대학교육 과정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 외에는 눈에 띄는 것이 없다.

미래통합당은 국가의 존립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들은 요리조리 피하며 야당다운 모습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4.15총선에 대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사교육비를 언급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한 그런 정당으로 전락하는 가운데 보수층의 고민은 깊어간다.

보수단체들이 주장하는 4.15총선의 부정선거 혐의"사전투표와 개표의 문제점, 통계학자들이 지적한 통계상 오류, 개표용지가 빵상자에 들어 있는 것, 빳빳한 신권다발로 묶인 사전투표지, QR코드, 투표분류기 USB포트와 무선송수신 기능 발견과 균일하고 규칙적인 통계결과 도출, 투표지분류기가 외부와 통신했다는 증언, 기표되지 않은 투표지가 1번 후보표로 분류, 관외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에 CCTV미설치, 투표지 보관상자 잠금장치 없이 개방된 점 등이다

    

또한 울산자유우파시민연대 등은 "이미 139건의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됐다""선관위는 투표지, 투개표현장에서 사용된 장비와 프로그램 소스코드, 통신내역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중앙선관위는 바코드가 아닌 큐알코드를 사용함으로써 공직선거법을 위반했고, 4.15총선의 부정선거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중앙선관위의 서버와 개표기 등을 대법원에서 인용해야 하나, 무려 139건이나 선거소송이 진행돼도 이런 사실에 대해서 오히려 더민주당을 대변하고 있다.

보수인사들은 미래통합당이 하태경, 이준석, 김세연 등을 내세워 자유우파의 행보를 이탈했고, 국민들로부터 희망을 빼앗았다고 보며, 있으나 마나한 미래통합당과 김종인 비대위원장으로 판단하는 것은 제1야당의 값은 하지 못하고, 엄연히 제1야당으로 자리 잡고 있으니 통탄한다.

김 비대위원장은 정당대표가 아닌 비상시라보고 미래통합당을 혁신시키라고 세웠는네 아직도 비상대책위 위원들이 누군지? 비상대책의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이 크게는 자유우파, 적게는 미통당을 결속시킬 수 있는 혁신과제는 무엇인가?

첫째 자유우파의 대선후보들에게 보양을 주기위해서라도 인위적인 계획이 아니라 자신들의 실력으로 큰 틀을 짜서 여당에 맞설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 공천의 잘못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한 홍준표, 윤상현, 김태호, 권성동 의원을 환대하며 영입해야 한다.

둘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은 전문성을 갖추고 전투력을 회복시켜 정권재창출에 준비해야 하며, 지금으로부터 24년 전인 1996411일 실시한 제15대 국회에서 김영삼 총재의 신한국당은 142, 김종필 총재의 자유민주연합은 48, 통일민주당 15, 무소속 15석이었지만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79석으로도 김종필 총재와 연대하여 정권을 창출한 바 있다.

셋째 여의도연구원장에는 당내인사보다 외부에서 영입하고, 여의도연구원은 혁신적인 일인이 아니라 엘리트그룹을 영입하여 정책과 홍보에서 당원들보다 반보를 앞서 나가는 것을 개발하고, 중앙당과 광역시, 도당과 당원협의회를 어떻게 혁신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해 밝혀야 한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새롭게 태어나는 길만이 당을 살리는 길이며,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홍준표 의원 등 4인의 복당에 대한 強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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