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전·충청지역 코로나19 확산세에 긴급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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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대전·충청지역 코로나19 확산세에 긴급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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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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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기관장 회의 참여 및 고위험시설 폐쇄 및 조치 등 긴급대응 방안 마련
서구청 전경
서구청 전경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2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긴급 기관장 회의에 참석하여, 최근 대전·충청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관내 고위험시설 임시폐쇄 등 신속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이날 긴급회의는 대전시장을 주재로 대전시 교육감, 5개 구청장, 대전경찰청장, 충남대학교병원장, 감염병 특보 등이 참석했다.
긴급대응 방안으로 ▲다단계판매 관련 미신고·무등록 업체에 대한 시, 자치구 및 경찰의 합동단속 실시(6. 22. ~ 7. 5.) ▲확진자 중 역학조사를 방해하는 진술 거부와 허위진술자 형사처벌 ▲확진자 이동동선에 대한 구체적인 공개 ▲확진자 동선에 있는 시설을 방문한 모든 시민 무료검사 실시 ▲관내 신천지 시설 폐쇄조치(25개소 / 6. 22. ~ 7. 5.) ▲대중교통 및 다중집합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마련했다.
앞으로 고비로 여겨지는 2~3주 동안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서구는 ▲관내 방문판매업체(277개소) 집합금지 명령 ▲공공체육시설 (12개소), 공공도서관(13개소), 공원 3밀시설(밀폐, 밀집, 밀접) 임시폐쇄 실시 ▲고위험시설(8) 관리 만전 ▲23일부터 추가될 고위험시설(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 방문·다단계판매업)관리방안 마련 ▲선별진료소의 워킹·드라이브 쓰루 추가 등 긴급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종태 청장은 최근 감염 확산세의 원인인 소모임, 소규모시설 등 방역사각지대를 찾아 최선을 다하여 대응하고, 구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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