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문경~상주~김천 간 철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반드시 통과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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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문경~상주~김천 간 철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반드시 통과돼야”
  • 고광섭 기자
  • 승인 2020.07.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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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의원, 14일 미래통합당 원내대책회의 공개발언 통해 ‘문경~상주~김천간 철도 구축’ 당위성 강조 -
- 임 의원 “상주‧문경시민 숙원사업 해결 통해 경북의 신경제권 구축해야”

임이자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상주시문경시 ,재선 )이 당 공식 회의 석상에서문경 ~상주 ~김천 간 철도사업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

임 의원은 14 일 미래통합당 원내대책회의 공개발언을 통해이천 ~문경 간 중부내륙철도와 김천 ~거제 간 남부내륙철도는 서울과 경남을 연결할 대한민국 철도축의 핵심구간이라고 말했다 .

임이자 국회의원이 14일 미래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문경~상주~김천 간 철도사업’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임이자 의원실)
임이자 국회의원이 14일 미래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문경~상주~김천 간 철도사업’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임이자 의원실)

 

이어 ,“중부내륙 구간은 이미 건설 진행 중이고 남부내륙 구간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이후 기본계획 수립중에 있지만 ,중부와 남부내륙을 연결할 문경 ~상주 ~김천 구간만 아직도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일각에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악의적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끊어진 구간을 하루빨리 연결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나아가상주와 문경시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문경 ~상주 ~김천 간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대한민국의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새로운 경제권을 구축하는데 당 차원의 관심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한편 ,문경 ~상주 ~김천 간 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는 8 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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