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이태영, 보은‧옥천‧영동군)는 지난 15일 보은읍 삼산리에서 2019년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예닮복지센터(센터장 노승두)를 방문하여 현판 수여식을 갖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현장경영을 하였다.
이 날 수여된 최우수 기관 현판은 공단에서 2008. 3월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A등급)의 서비스 질 향상 노력을 격려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자 최우수 기관(A등급) 현판을 수여한다.
이지사장은 “지난해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종사자 모두가 지역 어르신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 노력의 결과로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보은출신 지사장으로서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SJB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