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의원, 수돗물 유충 발생 사고 원인 찾고 신속한 대응 해야 -
- 임 의원, 국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대안 마련 시급 -
- 임 의원, 국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대안 마련 시급 -
임이자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경북 상주시·문경시 )은 23 일 오전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정수장 현장 >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
이날 현장에는 제 21 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임이자 의원과 박대수 의원이 방문했으며 ,성남정수장의 ▲고도 정수처리시설 현황 ▲자체 시설 정밀점검 현황 ▲대응현황 등을 살피고 활성탄여과지 현장을 점검했다 .
임 의원은 “수돗물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요소”라며 , “인천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발생 사고 이후 전국의 여러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상황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이어 “수돗물 유충 발생의 정확한 원인을 찾은 후 신속한 대응을 해야한다”며 “국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한편 ,임 의원은 지난 제 20 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하며 많은 논란이 되었던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원인을 지적했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붉은수돗물 방지법」을 발의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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