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장 5면, 주차장 234면, 샤워실 등 완비… 28일부터 운영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중부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중구 안영동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내 인조잔디축구장 5면을 7월 2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축구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1회 3시간(1면) 사용을 기준으로 선착순 사전예약(042-724-3450)을 통해 편의시설(샤워실, 주차장)과 함께 이용 가능하다.
축구장 이용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안영축구장 본격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겪는 시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및 면역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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