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명장1동에서 이루어진 나눔의 훈훈함의 여운
상태바
부산 동래구 명장1동에서 이루어진 나눔의 훈훈함의 여운
  • 송기종 기자
  • 승인 2020.08.05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치는 크고 작음에서 평가되지 않고 세심한 베려에서 비춰진다
이미지는 기사와의 다른 삼계탕 입니다. ⓒ체리부로전통삼계탕
이미지는 기사와의 다른 삼계탕 입니다. ⓒ체리부로전통삼계탕

취약층 주민의 대상으로 심리, 애로 등 취재하는 가운데 들은 이야기들인데요, 부산 동래구 명장1동에서 지난 726일 중복일을 기하여 28일 지역 취약한 1인 가구에 고독사 위험 주민에게 삼계탕이 배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원받은 어르신 분들이 삼계탕의 한 그릇에 너무나 기쁘고 맛이 좋아 행복했다고합니다.

삼계탕이 엄청나게 연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에서 사르르 녹아들었다고 합니다.

어르신 위주로 요리된 정성이 담뿍 담긴 삼계탕이었나 봐요.

알아보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회와 적십자회원의 주관으로 고독사 위험가구 50세대에 매월 1회 적십자봉사회원이 직접 제작한 반찬을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살펴보는 지역주민 참여로 이루어지는 살맛 나는 반찬배달특화사업이라고 지난 28일 동래구 보도자료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이 예상보다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대다수 분은 경제적인 힘든 것도 있지만 이보다 더 힘든 것은 외롭다고 합니다.

이런 사업들이 많이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