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의원, 샘머리공원 그린워터존 특별교부금 5억원 확보!
상태바
박범계의원, 샘머리공원 그린워터존 특별교부금 5억원 확보!
  • 세종TV
  • 승인 2020.08.06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샘머리 물순환 테마파크 조성으로 도심 속 랜드마크 조성될 것”으로 기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사진,대전 서구을) 의원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물순환도시 지정)의 물순환 테마파크와 연계한 물놀이시설 설치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로써 샘머리공원 그린워터존(도심속 랜드마크)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샘머리공원은 지리적으로 둔산권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각종 관공서 및 도보 거리 내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지만, 1988년 둔산동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되어 시설물의 노후화 및 대형수목 위주의 특성화가 안 된 공원이다 보니 주민의 이용에 불편이 초래됨도 있었다.

박범계 의원은 이번 특교로 대전 엑스포 재창조사업의 일환인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 샘머리 물순환 테마파크 조성이 가능하게 되어 대규모 물놀이 공간과 물순환(빗물의 자연침투·저류·증발산) 체험학습공간 조성이 조성될 것이며, 또한 사계절형 놀이시설물 설치로 여름철엔 물놀이, 그 외 계절엔 일반 놀이시설물로 이용 가능하며, 물놀이 시설과 놀이터가 결합된 형태의 주민의 힐링공간 제공 및 관광자원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특히, 샘머리 그린워터존 조성으로 공원 내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과 주민의 공원이용 활성화로 활력이 넘치는 공원, 주변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