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구청장, 직접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대중교통 불편 사항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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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구청장, 직접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대중교통 불편 사항 등 점검
  • 송기종 기자
  • 승인 2020.08.09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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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4개소 추가 설치
-서민의 발 역활하는 시내버스, 쾌적한 환경으로 주민에게 제공한다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대중교통 불편사항 점검 

정명희 구청장은 지난 4일 구민의 대중교통 버스를 타고 불편사항 등 살펴보고 이어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각종 편의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행보에 나섰다.

또한, 구포동 소재 구청 앞에서 만덕1동 노선의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승객의 의견을 청취하며, 이어 피서지인 대천천을 방문하여 차량 소통상황 등도 직접 살펴보는 행보를 했다.

정명희 구청장이 서민들의 발 역활을 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살피는 등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각종 편의시설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화명동 수정역 앞 버스정류장과 와석정류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버스 이용객들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최근 설치한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에어송풍기가동 상황도 손수 챙기며 확인했다.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는 본보가 지난 4일 보도한 바와 같이 다목적인 기능을 갖춘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차단, 공기순환, 냉방기, 미세먼지 측정센서 등 기능 그 뿐만 아니라, 주변 공기를 순환시켜 버스정류장 주변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도 있다. 이에 한 마디로 말해서 주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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