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충청발전시민포럼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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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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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한국” 중부권에 달렸다.
- 중부권 메갈로폴리스의 구상과 전략

대전, 세종, 충남·북 등 4개 시·도의 상생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가칭) 충청발전시민포럼 준비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2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3층 시사실에서 ‘중부권 메갈로폴리스 구상과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래한국, 중부권에 달렸다”를 주제로 진행 되는 이날 정책토론회에선 이창기 전 대전발전연구원장(대전대 교수, 다산학당 학장)이 ‘중부권, 균형자의 역할로 미래 한국을 선도하자’는 주제의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 좌장은 강영환(시사평론가)씨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흥태(미래전략연구원장), 강영환(시사평론가), 손희역(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류제화(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순호(영국 헐 대학 정치학 박사) 등이 참석해 충청권 상생발전에 대한 다양한 구상을 쏟아낼 예정이다.
충청발전시민포럼 준비위 김병석 준비위원은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경제권 구성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문제”라며 “이날 토론회는 충청 발전의 자생력을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다양한 구상이 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염홍철 전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미래통합당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다양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가)충청발전시민포럼 준비위는 재유행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토론회 방청을 최대한 제한하고, 관련 전문가의 방청 시에도 입장 전 발열체크, 손 소독, 주소 및 연락처를 기재한 리스트 작성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토론회 진행 중에도 방청객의 마스크 착용을 지속 권장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시민에게 적극 알리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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