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화상영어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참가자 131명을 대상으로 SNS 등을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을 이용해 수업 만족도 및 개선사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화상영어 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1인당 총 교육비 32만 원 중 16만 원을 지원하며 지난 7월 2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앞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충실한 언텍트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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