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용문사랑방·서구 마을넷 등으로부터 생필품 기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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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용문사랑방·서구 마을넷 등으로부터 생필품 기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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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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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 단체ㆍ기관에서 십시일반 모은 600만 원 상당 후원물품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2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용문사랑방(대표 임정애)과 서구 마을넷(대표 이향숙)을 비롯한 9개 단체로부터 가스레인지, 가스누출차단기, 진공청소기, 전기압력밥솥, 그릇, 냄비 셋트 등 생필품을 기탁받았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용문사랑방과 서구 마을넷을 비롯한 9개 단체로부터 가스레인지, 진공청소기 등 생필품을 기탁받았다.(사진제공=서구청)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용문사랑방과 서구 마을넷을 비롯한 9개 단체로부터 가스레인지, 진공청소기 등 생필품을 기탁받았다.(사진제공=서구청)

이날 기탁받은 6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지난달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정림동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문사랑방 임정애 대표는 용문사랑방, 서구마을넷,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조폐공사ID본부,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등 9개 단체와 기관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수재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직접 물어보고 의견을 수렴하여 후원 물품을 마련하였다.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호우에 침수 피해를 맞은 정림동 주민들에게 도움을 줘서 감사드린다. 신속한 재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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