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중학교(교장 송경섭)는 23일 오전 11시30분 도서실에서 에코힐링 기업 선양과  “Happy School ! 학교사랑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선양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인 기업현장 방문을 통한 진로체험의 장(場) 제공과 회사 버스를 이용한 교통편의 제공, 각종 강연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하였다.
　 
㈜선양은 오동 공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기성중학교에 2007년 4월에 영산홍 3000그루를 기증한 바 있다.
　
 이날 기성중학교 송경섭 교장은 (주)선양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학교사랑 결연을 통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할 인재양성에 힘쓸 것을 강조하였으며 (주)선양은 대전교육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상호 지원, 교류, 협력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성중과 (주)선양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

이연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