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존관 공주부시장, 사랑의 빵 나눔 자원봉사
상태바
이존관 공주부시장, 사랑의 빵 나눔 자원봉사
  • 세종TV
  • 승인 2020.09.16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빵 전달 -

이존관 공주부시장은 지난 15일 고마공주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을 만들어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격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한성욱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과 고마공주 나눔터 빵나눔 전문 봉사단 등 20여명과 빵을 만든 뒤 공주원로원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존관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안전한 공주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기관단체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주시기 바라며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원로원 측은 코로나19로 외출과 면회가 금지되어 외로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마공주 나눔터(주관 민들레처럼)은 올해 총 1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00회가 넘는 활동을 이어오는 등 주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