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장협의회 등 참여 공원·도로변 주변 방치 생활쓰레기 수거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양진복)이 지난 16일 관내 소재지를 중심으로 ‘2020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동 이미지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도담동통장협의회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및 일반시민과 직원 등 21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4개 팀으로 나눠 푸른꿈공원, 도램뜰공원, BRT 도로변 주변에서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진복 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결 청결해진 도담동의 이미지로 귀성객들의 마음이 푸근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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