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변동,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로부터 생필품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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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변동,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로부터 생필품 후원받아
  • 고광섭 기자
  • 승인 2020.09.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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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중부건설본부 직원들이 매월 모은 기금(300만 원 상당)으로 생필품 구입ㆍ전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보)는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상준)로부터 어려운 가정을 위한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전 서구 변동(동장 최원보)은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상준)로부터 어려운 가정을 위한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사진제공=서구청)
대전 서구 변동(동장 최원보)은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상준)로부터 어려운 가정을 위한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사진제공=서구청)

이번 기탁은 한전 중부건설본부 직원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일정액을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생필품, 연탄과 난방용품 등을 후원하는 나눔 실천 기관이다.

생필품을 후원받은 지 모(73) 어르신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더욱더 쓸쓸한 추석이 될까 걱정했는데 독거노인 가정을 잊지 않고 찾아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원보 변동장은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후원한 물품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뜨거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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