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안진순)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도로환경 및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번 작업은 매년 한가위를 맞아 실시되는 것으로,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면내 35.23㎞ 구간의 도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긴 장마로 도로변 잡초가 많이 자라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부강면은 이번 작업으로 시도 및 농어촌 도로변을 중점 정비해 주민과 귀성객의 도로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올해는 긴 장마로 도로변에 잡초가 많이 자라 길이 낯선 귀성객들의 도로 이용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며 “이번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