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구· 군 종은 정책상 선정위원회가 지난 9.10. 시민정책공방에서 열렸다
부산 부산진구가 부산참여연대가 주관하는 ‘제2회 구 · 군 좋은 정책상“을 연이어 2년 수상한다.
부산참여연대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주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율적이고 다양한 시민운동을 실천함으로 다원적인 참여민주주의 사회의 실현과 자치공동체 문화를 꽃피우는데 기여함을 목적을 둔 지방자치제와 함께 시작된 창립된 시민단체이다.
이번 수여될 상에서는 부산지구는 ’지구를 심소생하라! 온실가스 감추을 위한 시민밀착형 재활용 시책 운영‘이 선정되었다.
한편 작년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진구 만들기‘로 ’자치상‘을 수상 한 바도 있다.
또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지자체는 유일하게 부산진구이기도 하다.
부산진구는 단독주택가에서도 아파트처럼 편리하게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재활용정거장‘을 운영하고 거리에 버려진 테이크아웃컵을 수거해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 등 오수관로 직관을 통해 남은 음료와 일회용 컵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기능분리형테이크아웃 컵 전용 휴지통을 설치하는 등 생활쓰레기 감소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은숙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플라스틱, 비닐 등 재활용쓰레기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해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부산참여연대 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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