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23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독립운동 가치 확산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포용사회 마련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독립운동 가치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연구 분야 사업을 협력하고,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기찬 고령사회를 구현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