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2020 효문화 포럼 개최
상태바
한국효문화진흥원, 2020 효문화 포럼 개최
  • 세종TV
  • 승인 2020.10.25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효문화 교육 현대화 방안 모색 -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에서는 10월 효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023일 오후 2시 진흥원 문헌정보실에서 효인성 교육의 실효적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2020 효문화포럼을 개최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50인 이하로 소규모 진행하였지만 내용면에서는 그간 진행된 어느 포럼 못지않게 많은 성과가 있었다.

이번 포럼은 효문화 교육현장의 이해와 실효적 개선방안효문화 교육 현장 이해와 실효적 개선방안2개 주제로 구성되어 전국 17개 시도에서 효교육원 관계자와 대전지역 효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현대사회에 알맞은 효문화 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제1주제를 발표한 김경화 대구경북인성효교육원장은 효 교육이 발전하려면 경로당, 양로원, 복지기관 등 기존의 사회서비스 단체 및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이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다.” 주장하였고, 2주제를 발표한 유철식 경기도 하남시효인성진흥본부 회장은 효교육의 성공여부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조화에 있다고 하면서 단순히 젊은 사람을 교육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성세대를 먼저 교육해야 한다.”며 현대 사회에 맞는 효율적인 효교육 교수법 준비의 필요성을 말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효교육에 있어 효를 실천하는 세대와 대상이 되는 세대가 서로 달라 촉발되는 문제점과 한계에 의해 효교육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중심이 되어 효교육 교수법을 연구·보급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 이번 포럼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 효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교육기관 간 협력을 통하여 효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공주시 사봉천 하상정비사업 부실공사 물의
  • ‘기후위기·환경문제 해결 다짐’
  •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현충일 맞아 무궁화로 평화 전해
  • 대전시,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료
  • 폐현수막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민주당 세종시당, "이재명 대통령 당선은 세종시를 진짜수도 완성하라는 염원"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금송로 210 (세종빌딩3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유}에스제이씨방송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인 : 정일형
    • 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