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어려운 이웃 발굴 캠페인 추진
상태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어려운 이웃 발굴 캠페인 추진
  • 이훈범 기자
  • 승인 2020.10.29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살펴봐 주세요! 알려봐 주세요! 어려운 우리이웃”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류재광, 임경숙)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9일 어려운 이웃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9일 어려운 이웃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이번 캠페인은 살펴봐 주세요! 알려봐 주세요! 어려운 우리이웃이라는 슬로건아래 단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쌍용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을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홍보물과 안내문을 전달했다.

또한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3개조를 구성해 매월 순번제로 지역 내 아파트단지를 돌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임경숙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피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류재광 쌍용3동장은 쌀쌀한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속에서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변 이웃들의 숨은 어려움을 찾아 도울 수 있는 지역보호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