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0월 28일, ‘구청장과 소통하는 허심탄회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구정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만덕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협동조합 ‘고치’(대표 이언옥, 김행운) 회원 4명 등이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였다. 특히 정책 추진에 있어 민관 협치의 중요성 및 청년 공감 정책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명희 구청장은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귀담아 듣고자 뉴노멀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시도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들과 긴밀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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