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담부서 신설, 실적 점검 정례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공단)은 세종시 지역 업체의 공공발주 시장 진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업체 보호 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목표 구매율 70%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4월 계용준 이사장 부임 후 시책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추진 전담부서 신설(회계계약팀) ▲매월 추진실적 점검회의 개최 ▲지역상생 관련 경영목표 설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공단의 각종 공사ㆍ물품 구매 등 사업 발주금액 33억여원 중 22억여원인 65%가 관내 업체를 이용한 구매였으나, 10월말 현재 전체 구매액 53억여원 중 37억여원인 70.27%의 구매율을 나타내 상반기 대비 5%가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계용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ㆍ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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