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칭찬배달 14번째 주인공 ‘황보성 주무관’ 선정
상태바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칭찬배달 14번째 주인공 ‘황보성 주무관’ 선정
  • 이훈범 기자
  • 승인 2020.11.09 2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노사가 함께하는 통통통 ‘通하면 통큰배달 배달通이 간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근수)이 지난 5일 노사가 함께하는 칭찬배달 14번째 주인공인 황보성 주무관(목천읍)에게 칭찬배달통을 전달했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5일 칭찬배달 14번째 주인공 황보성 주무관(가운데)에게 칭찬배달통을 전달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5일 칭찬배달 14번째 주인공 황보성 주무관(가운데)에게 칭찬배달통을 전달했다.(사진제공=천안시청)

통통통 하면 통큰배달 배달이 간다사업은 매월 직원들이 시 내부게시판에 적극적 행정과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직원에 대한 칭찬글을 올리면 노·사가 심사해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칭찬 14호 주인공인 황보성 주무관은 행정주사보임에도 어렵고 궂은일에 솔선수범했으며, 시민들의 불편한 상황이 접수되면 곧바로 현장에 달려가 확인하는 등 높은 책임감으로 동료와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인정받고 시민에게 직접 칭찬의 쪽지글을 받은 모범적인 공무원이다.

조합원들은 배달통에 상품권, 부서원들의 간식 그리고 노동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을 전달했다.

    

사측 대표로 참석한 주성환 동남구청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칭찬배달 통통통 사업은 조직 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에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