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의원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하루빨리 통과 돼야.”-
-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조성사업 운영비 증액 필요 -
-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조성사업 운영비 증액 필요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사진,경북 상주·문경)은 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 경제부처 질의를 통해 상주시‧문경시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증액을 집중 건의했다.
이날, 질의에서 임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 구간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이후 기본계획 수립 국비 증액을 건의했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에 대한 운영비 예산 확대와 지속적인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임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임 의원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이 절실하다”며“운영비지원 확대를 통해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벨리사업>이 하루 빨리 활성화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상주‧문경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6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지역현안사업 간담회 7월,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사업추진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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