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강사 초빙 영곡1리 등 마을 3곳 현장교육 진행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면장 진승기)은 10일 가을철 산불 취약기간 동안 산불예방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산불감시원, 진화대 등을 조직해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주의와 경계가 절실한 만큼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림과 인접한 영곡 1리 등 마을 3곳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산불감시원, 진화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12일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 구호·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이번 현장교육으로 주민들의 산불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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