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공한수 구청장, 보육교사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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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공한수 구청장, 보육교사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안겨줬다.
  • 송기종 기자
  • 승인 2020.11.18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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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부산서구청
사진제공=부산서구청

보육교사 직업이란 유아와의 관계에서 어머니 역할 등 유아와의 즐거움을 같이하며, 문제행동을 지도함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원장,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갈등이 심화하는 직업이다. 특히 부모와의 신뢰성 인식에서의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노고에 인정하고 감사함을 표함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으로 힘든 직업을 이겨낼 수 있다.

공한수 구청장은 이런 점을 인식하여 지난 172020년 보육교사 복지증진의 날

식상식을 가졌는데요

올해 11년째 맞이하는 복지증진의 날 행사에서는 우수교사 등 표창을 통한 서구 보육 인의 소속감과 자긍심 부여 등 어린이집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시상식은 서구어린이집연합회 김경난 회장 주최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긴급보육과 방역활동에 힘써온 어린이집과 보육교사에게 시상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때문에 수상자만 참여하였고, 라이브방송으로 공한수 구청장의 격려사와 구의회의 축사, 응원메시지를 전달 등 각 어린이집 교직원 300명에게 문화생활상품권을 지원하고 어린이집별로 자체행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공한수 구청장은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잘 성장하고 있는 것은 서구보육교사들의 지식과 경험, 사랑 덕분이며, 코로나19 때문에 대규모 행사는 못 하지만, 앞서 가는 서구 보육교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더욱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고 격려를 하였습니다.

한편, 기관표창 부민 교회어린이집1개소 최순복 원장 외 교사 8가람 어린이집, 아이 숲 어린이집, 영락 어린이집, 자연 누리 어린이집, 캐슬어린이집, 토토 어린이집, 풀잎어린이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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