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구청장,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에 운영상 어려움 격려
부산 북구에서는 정 구청장 주재로 지난 17일 감염에 의한 선제 대응을 위해 관내 요양병원 관계자와 함께 북구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요양병원 운영상 어려움을 정취하고 감염에 대응과 대체를 내놓았습니다.
△종사자 간 ‘신체적 거리 두기’ 실천의 필요성 △간병인과 환자 간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한 실천방안 마련 △병원 내 감염원 유입 차단 △입원환자 ‘마스크 의무 착용“ 효율적 방안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병원 폐쇄 △출입 제한조치에 따른 입원환자 이동상황 발생 시 이송병상 확보 △코호트격리시설 지정 등 긴 시간을 통해 논의했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자 진료를 위해 묵묵히 업무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달하면서 감염병 확산에 차단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고위험시설 종사자와 환자들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에도 당부했다.
그 외 전국적으로 의료기관 감염 사례가 지속함에 따라 북구는 지난 13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원, 주·야간 보호시설 등 관내 고위험시설 종사자와 환자 대상으로 코로나19 일제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날 간담회 참여에서는 민간 요양병원·정신병원 대표자와 보건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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