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주관으로 덕천3동 골목길 '셉테드' 사업 추진
범죄는 주변 환경에서 따라 이루어지는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 안화준 동장과 부산보호관찰소 서부지소 김정렬 소장은 범죄에 취약한 함박봉로7번길 일원에 범죄 예방을 위한 셉테드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무부 주관으로 이뤄졌는데 범죄 요인이 많은 외곽지 골목길 선정하여 아기자기한 벽화로 환경을 변화시켜 범죄 예방 및 주민 볼거리를 제공한 사업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덕천3동 주민 및 제2통장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했다.
또한 주민의 반응에서도 골목 벽화의 볼거리 등에 고마움과 이 때문에 범죄 예방 차원에 만족함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끝으로 안화준 동장은 주민의 범죄에 안전과 사업에 참여해주신 부산보호관찰관과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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