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및 각종 세균사멸과 가습·보습·보온·보냉효과
금산군청 내 군수실 프레젠테이션 현장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1.26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583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제 어느 곳에서나 누구든 감염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를 사멸할 수 있는 획기적 방법이 개발되어 주목된다.
어제(11.30) 금산군청 군수실에서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역 내 코로나 감염원 차단에 맞닿아 방심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건강에 안전장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방안으로 군 기획실장, 보건소장, 안전총괄과장과 함께 광촉매 세라믹 개발자의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개발자에 의하면 이미 국내와 국외 선진국 연구진들이 광촉매를 이용하여 세균, 바이러스 등 감염원 생체구조를 파괴하고 감염력을 제거하는 항균, 항바이러스 성능을 갖춘 것은 입증된 바 있으나, 문제는 지속력이 없어 실효성이 없었다는 것이다.
개발한 광촉매 세라믹은 적어도 5년은 지속력이 있다는 근거로 전남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건설환경위원회 등에서 시험한 결과시험서를 공개했다.
공개한 개발품은 포졸란,키틴에 광촉매를 이용한 다공성 세라믹 벽돌재로 광촉매 기술을 바인더 없이 오랜시간 동안 증착하는 게 가장 중요 핵심의 기술로서 광촉매 연구진들이 못 찾은 해법을 찾았다는 것이다. 광촉매의 실효에 가장 중요성은 코팅(증착)이 얼마나 지속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했다.
광촉매는 강력한 산화력이 있어 자외선 빛에 의해 유기 바인더(접착제)를 분해하기 때문에 쉽게 부스러지고 이산화티탄늄은 먼지로 사라지는 기존의 광촉매 결점을 신개발품 개발자는 유기 바인더(접착제)없이 지속력을 가지게 하여 코로나바이러스와 각종 세균원들을 사멸하는 동시 감염원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광촉매 세라믹 개발자는 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각종 세균, 곰팡이 등을 사멸하고, 가습·보습·보온·보냉까지 가능하며, 노인정·학교·유치원 등 밀집성 장소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 설치할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개발자가 금산군청에서 공개하기 전 지난 11.22일 NEOBIOTECH(미국회사)대표가 신개발품 회사을 방문하고 광촉매 세라믹 벽돌에 상당한 관심을 가져 수일 내에 MOU 협약체결 요청을 해왔다고 하며, 미국회사에서는 항암치료 전문병원과 신축병원 내장재로 사용하겠다는 의향이 있었다고 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세라믹 개발품의 녹스 액체 시연회까지 관찰하고는 군민들에게 적용할 수 있게 “가격이 문제다”고 했다. 이에 개발자는 청정지역 금산군 감염원 차단에 저비용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코로나 및 각종 바이러스 대응할 수 있게 협조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