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 자생단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나서
상태바
신안동 자생단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나서
  • 이훈범 기자
  • 승인 2020.12.03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 신안동(동장 이영우)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자생단체)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천안시 신안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자생단체)가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 신안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자생단체)가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공=천안시청)

자발적으로 캠페인 활동에 나선 새마을회원 40명은 고속버스터미널과 세종웨딩홀 사거리 앞 주요교통지점에서 보행자와 운전자 등 시민들에게 천안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행동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호소했다.

자체적으로 제작한 코로나19 방역수칙 팸플릿 1,000매를 배부하고 마스크 착용과 외출 및 모임 삼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캠페인 외에도 자율방재단은 보험사, 식당, 미용실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신안동 새마을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와 자율방재단원들의 방역활동에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신안동 자생단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고위험시설 군에 대한 관심과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세종tv, 지희홍 회장 취임
  • [인사] 세종TV
  • "충남도의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
  • [황영석 칼럼] 해병대 정신과 해병정신의 실상과 허상
  •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대전시, 퀘벡과 손잡고 양자산업 글로벌 확장 가속화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금송로 210 (세종빌딩3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유}에스제이씨방송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인 : 정일형
    • 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