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를 확실히 청산할 스트롱맨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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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를 확실히 청산할 스트롱맨은 누구인가?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0.12.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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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회장 황영석

현 시점에서 문 정부의 반 헌법적 행위를 가장 확실하게 청산시킬 자유우파의 인사누구인가?

아무래도 오인된 정보에 의하든, 좌파들의 기획된 홍보에 놀아났든, 혹은 판단력이 부족했던 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하거나, 탄핵에 찬성한 사람으로는 단호한 정산이 어려울 것이다.

먼저 문재인 정부의 좌파진영의 선동과 날조의 대명사인 광우병 사건, 모두 구제됐다는 결정적 거짓보도의 세월호 침몰사고, 전 국민들과 정치인들까지도 오판하게 만들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결정적으로 가여한 민노총 산하의 언론을 두 말 할 것도 없이 확실히 제거해야 한다.

또한 국민의 생명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는 거짓이유로 파면을 선고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뒤이은 좌파 판사들의 겁없는 엉터리 재판을 일일이 정리하여 권력을 남용한 판사들은 제거해야 한다.

표도없이 여론을 조작하여 국민들과 정당으로 하여금 오판과 혼돈을 초래한 리얼미터와 한국갤럽 등의 여론조사기관의 관변합작 여론조사기관들을 정리하여 거침없이 확실히 제거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에 대하여 무한대의 책임을 지워야 한다.

그렇다면 문재인의 정부는 무엇을 잘하고 있으며, 또 무엇을 잘못하고 있기에 제거운운을 하는가?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걸고 불에 뛰어 들어가야 하는 지방직 119공무원을 국가공무원으로 전환시켰고, 자신이 국가, 기업, 가계경제의 불황을 초래했지만 어쨓든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에게 풀베기, 환경미화 등으로 서민경제를 돌본 것과 서북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황의 기능의 일부를 동남 국제공항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국민생활의 편의와 침체되고 낙후된 부산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 줄 가덕국제신공항의 재추진 외는 내세울 것도 별로 없다.

 

문 대통령이 잘못한 것은 위헌적인 것만 해도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으나 언론의 자유, 안보와 국방, 경제, 국제외교 등에서 보면 과히 역대 어느 대통령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나라 살리기 혹은 나라 발전하기가 아니라 나라 망치기에 여념이 없는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을 잘못했나?

 

첫째 언론과 언론인에 대해서는 언론은 민노총의 산하기관으로 전락시켰고, 언론인들은 자존감도없이 그저 밥먹고 사는 돼지로 전락시켰으며, 여론조사기관들은 정부의 하청업자로 전락시켰다.

둘째 안보와 국방은 국내는 원자력의 폐기를 통한 안보와 국방력의 저하시키면서 동시에 북한의 전기공급을 위해 북한에 원자력발전을 지원하려는 계획을 했다는 자료가 나왔으니 천하에 역적이 아니면 생각할 수 조차 없는 일을 저질렀고,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이름으로 탈법한 깜짝쇼로 김정은에게 전달한 USB에는 무엇이 담겼든 간에 공개하지 않은 것은 안보에 위험을 가중시켰다.

    

셋째 공무원들을 비롯한 월급생활자 소위 직장인이 아닌 경우 치명적으로 쇠락한 가계경제든, 정상적인 금융을 활용할 수 없는 기업경제든, 침몰중인 국가경제든 경제적인 면에서 반 문재인 측은 돈을 구경하지 못하도록 하는 아주 특별한 정책으로 국민모두를 괴롭힌 특이한 정부였다.

넷째는 외교는 가장 알아듣기 쉬운 말로 친중 사대주의 외교로 인한 국제 왕따외교 그 자체였다.

다섯째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악법 발의를 비롯한 위헌적인 법률을 제정하는 특이한 정부이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는 낙제점이 아니라 마이너스 점수를 받아야 마땅함에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보면 리얼미터나 한국갤럽 등의 조사에 의하면 약 40%대 이상이라고 하며, 국민들이 두 눈을 버꿈히 뜨고 있음에도 엉터리판결로서 국격을 잃게 하는 판사들, 편향된 보도로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은 민노총 산하의 언론기자들과 그 영향아래 있는 언론사들은 자유우파 정부가 입성하면 모조리 적폐로서 규정하고, 그들의 모든 것들을 일지로 만들어 처리해야 한다.

 

물론 문재인 정부가 이런 정도로 문제를 일으킨 원인에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당의 책임자인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의 국민의힘당에 대한 혁신과제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자우우파의 결속과 더 나아가 정권창출에 대한 확신과 정치철학 부재가 혼재한 일종의 무능이다.

그렇다면 이런 중요 모순을 해결하고 제거할 수 있는 몇몇 자유우파의 대선주자들을 거론해 보자

먼저 일찍감치 차기 대선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여전히 보수와 진보사이에서 간을 보고 있는 안철수, 젊은 보수의 리더격인 원희룡 그리고 막말이라는 좌파들의 프레임에 씌워진 홍준표 등을 거론할 수 있으며, 현 정부로부터 시련을 당하는 윤석열은 퇴직 후의 상황이라 일간 보류하자. 그는 차기대권 여론조사에서 최고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현직 공무원이고, 변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여 오늘날 광란의 문재인 정부를 불러들인 김무성계의 유승민, 끊임없는 간보기로 국민을 식상하게 만든 안철수, 정치적 신념이 모호한 원희룡으로는 자유우파의 결속에 한계를 가지고 있기에, 옳은 말은 하고도 막말이라는 이름으로 좌파들의 프레임에 갇힌 홍준표에게 당차원의 보호가 있었다면 무소신의 이낙연보다 더 높은 여론지지도를 형성했을 것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들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의 중요과제인 공천제도의 혁신, 정당의 당직문화 쇄신과 차기 집권을 위한 범 자유우파 대선후보의 영입과 지원에 대한 프레임을 당원들에게 제시해야 하며, 이를 이행할 수 없다면 당연히 사퇴해야 한다.

G11명성을 올린 대한민국호의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에 대하여 책임지는 정당과 정치, 그리고 당원들에 대해 책임지는 당 대표와 당직자 시대를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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