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용운주공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의 감사패 받아
상태바
황인호 동구청장, 용운주공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의 감사패 받아
  • 세종TV
  • 승인 2020.12.07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용운주공재건축정비사업 준공에 따른 공로 -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 5일 용운동 에코포레아파트에서 열린 관리처분(변경)임시총회에서 용운주공재건축조합(조합장 신순이)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 전달식 모습(사진 왼쪽부터 황인호 동구청장과 신순이 용운주공재건축조합 조합장)사진제공=동구청
감사패 전달식 모습(사진 왼쪽부터 황인호 동구청장과 신순이 용운주공재건축조합 조합장)사진제공=동구청

황 청장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은 지난 1일 대전도매시장 상인회의 감사패에 이어서 두 번째이다.

용운주공재건축조합은 감사패 수여의 배경으로 그동안의 용운주공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황 청장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용운주공재건축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원이 하나 돼 화합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것이라며 재건축사업 선두 주자로 힘써 주신 조합장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관내에 추진 중인 다른 재개발, 재건축단지도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은 201781130세대 철거를 시작으로 201712월 착공했으며 2020112267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준공인가를 마치고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