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차단 초동대응하여 선제 방역에 총력을 기울겠다.
평택시는 인근 지역에서 조류 고병원성 AI 발생 여부에 따라 초긴장 속에서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지난 8일 언론브리핑실에서 오후 4시에 언론브리핑을 했다.
브리핑에서는 소통홍보관 김상모 팀장으로 진행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홍석완 소장이 발표하고, 비대면으로 기자들의 질문은 SNS로 이루어졌다.
브리핑 내용은 경기도 여주 모 농장에서 발생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조치에서 살처분 실시 중이며, 경기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12월 7일 05시부터 12월 9일까지(48시간) 내려졌다.
이에 평택시는 농장별로 AI 차단에 초동대응으로 철저한 선제 방역으로 방역초소 2곳의 거점소독소를 운행하고 4곳을 이동통제소에서 차량 소독을 한다고 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 위한 가축, 사람, 차량 통제로 이동제한 명령한 상태라고 했다.
홍석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의 확산에 철저한 소독·방역에 온 힘을 쏟겠으니 시민의 적극 협조 부탁합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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