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남면 용원리에 위치한 인팩혼시스템(대표 최창하, 최오길)이 16일 성남면 저소득 취약계층 46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내복을 기부했다.

최창하 대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생활이 더 힘들어진 취약계층이 동절기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상구 성남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인팩혼시스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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