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0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1위를 하여 최우수상과 상사업비 5천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 평가는 각 구·군의 일자리 정책과 사업들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일자리창출 추진체계 및 우수시책 △일자리창출 사업추진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창업지원사업 △여성·장애인·노인·청년일자리사업 등 모두 5개 분야 15개 항목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진구는 △일자리창출 교육지원센터운영 △맞춤형 직업훈련 △부산진구 일자리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전포메트로 청춘드림센터 조성 △청년플랫폼 ‘청년FLEX’ 구축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은숙 구청장은 고용위기와 어려운 경제사황을 다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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